[직진뉴스] 상위권 성적을 위한 중3 공부법

관리자
2022-11-04
조회수 495

매일 뉴스 읽기 힘들고 버거우시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우리 자녀에게 꼭 필요한 진로/ 진학 관련 뉴스만 엄선했습니다.


중3은 고등학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로서 모든 입시/ 진학 전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시기입니다. 중학교의 공부법과 고등학교의 공부법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할 내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는 비단 공부의 내용만의 이슈는 아니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내용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인지, 그 스킬-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주요 타임라인별 어떠한 포인트를 주안점으로 둬야할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관련 내용들을 모아봤습니다. 


1. 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공부법 (2021-12-17)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비 고1이 되면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이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고등학교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한다. 아직은 중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입시 설계와 결정을 하고,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설계에 따라 수행을 한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설계가 있어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전략을 짜고, 그 방향으로 달려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지금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이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고3까지 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예외도 있지만,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3까지의 내신 성적이 결정된다고 봐도 좋다. 일부 학부모님들은 막연히 ‘그래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철저히 등수로 줄 세우기, 즉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두가 비슷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국영수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실력 과목이고, 중학교 때와는 달리 상위권을 변별하는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를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게다가 2,3학년 교과목 중 일부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내신 성적에 합산이 되지 않지만, 1학년 교과목은 모두 공통과목이기에 모든 과목이 성적에 합산이 되어 그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3 겨울방학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집중을 쏟아야 할 때이다.

1학기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출처: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8611


2. 중3부터 대입준비 ‘스타트’… 중간고사 토대로 취약점 분석해야 [공부가술술 - 중학생 학습 재정비 이렇게] (2022-05-15)


최근 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 일정이 끝났다. 올해의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는 현재의 학습 취약점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과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좋은 성적을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후의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중학생의 중간고사 이후 효과적인 공부법을 정리해 봤다.

◆‘나만의 취약점 분석표’ 만들기

시험은 자신의 학습방향을 재정비할 기회다. 시험이 끝나면 시험지를 다시 보지 않는 이들도 있지만, 중간고사 후 우선 해야 할 것은 시험지를 꼼꼼하게 다시 살펴보는 것이다. 이때 시험 결과 분석은 단순히 점수나 석차 파악에 그쳐선 안 된다. 과목별 점수나 석차는 자신이 어떤 과목에 특히 취약한지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실질적으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해야 한다.

15일 교육업체 천재교육은 중간고사 후 자신만의 ‘취약점 분석표’를 만드는 것을 추천했다. 문제를 풀 때 막혔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문항들을 추린 뒤 ‘단순 암기 부족’, ‘이해 부족’, ‘응용 부족’ 등으로 구분해 정리하는 것이다. 스스로 분석이 어렵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11520200?OutUrl=naver


3. 강남 최상위권 초·중학생의 진로·진학 비법① : 발목 잡히지 않는 국어 학습법 (2021-04-23)

Q. 모국어인 국어는 영어, 수학과는 달리 특별히 시키지 않아도 잘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꼭 국어 공부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저는 항상 상위권은 수학으로, 최상위권은 국어로 결정된다고 말씀드립니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 국어가 이과 수학인 가형보다 표준점수가 높았지요. 표준점수는 동일한 점수라도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을 때 더 높아집니다. 즉 같은 만점이라도 국어 만점을 받은 학생이 수학 만점을 받은 학생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이과 아이들이 수학·과학만 잘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어도 잘하죠.

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 국어 내신은 범위도 넓고 교과서 외 출제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육사의 '절정'이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고 가정해봅시다. 내신 문제는 이 작품만 놓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광야', '청포도' 등 동일작가의 다른 작품과 연계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동일한 시대적 배경을 갖는 소설과 연계된 문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출제 유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기간에 교과서를 외워서 공부한 학생은 최상위권 성적을 만들기 어렵죠. 체계적으로 국어 기본기를 강화한 학생만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국어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과목입니다. 수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서 갑자기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의 대다수는 서술형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에서 문제를 읽어주고 설명해주면 풀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학생들에게는 수학보다 국어 공부 방향을 먼저 점검하도록 권유합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문해력, 즉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사고력이 필요한 고등과정의 공부로 나아갈수록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영어나 수학도 잘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최상위권을 결정하는 요소로 국어 과목의 학습 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출처: 글로벌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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