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실전] #취업 면접은 어떻게 준비할까? #자기소개

관리자
2022-07-24
조회수 256

이번에는 면접 준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면접 준비를 하다보면 여러 회사별 서로 상이한 질문들로 지원자들을 파악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산업군, 직무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몇 가지 질문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자기소개가 있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몇 가지 팁을 주고자 한다.


우선 자기소개의 전달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다.


- 레쥬메 기재 순서대로 요약해서 말하기

- 자신을 잘 대변/ 표현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하나씩 풀어주기


1. 레쥬메 기재 순서대로 요약해서 말하기 


영어로는 Walk me through you resume!라는 질문이 있다. 말 그대로 레쥬메의 본인 소개 내용을 지원자와 함께 손 잡고 걸어가며 산책하듯이 차근차근 친절하게 안내해달라는 것이다. 학력, 경력, 대외활동, 취미 등을 소개하되 지원하는 회사, 직무와 관련된 핵심 내용 중심으로 하이라이트하는 것이 핵심이다. 레쥬메에 있는 내용을 본인의 목소리와 다른 문장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니 생동감있게, 그리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자신을 잘 대변/ 표현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하나씩 풀어주기 


"저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가 있는데요. 도전정신, 창의성, 꼼꼼함입니다."


위 처럼 본인을 3가지 키워드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첫째, 도전정신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학교 1학년 세계일주를 위해 30개국을 1년간 다녀보면서...."


위와 같이 키워드별로 본인의 경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렇지만 길지 않게 부연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둘 중에 뭐가 좋은가? 지원하는 회사의 특징, 조직문화 등을 고려해보자. 무슨말이냐면, 공기업, 역사와 전통이 오랜 회사, 금융권 같은 산업군이거나 혹은 지원하는 직무가 경영관리, 기획, 인사 쪽이라면 첫번째 방식이 보다 바람직하다. 인터뷰어들도 좀 더 formal한 방식에 익숙해져있고 원하는 인재상도 뚜렷해서 인터뷰어들이 듣고자 하는 메시지들도 명확하기 때문에 그 프레임 안에서 본인을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면,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이거나 혹은 직무가 홍보/ 마케팅, 디자인, 상품 기획 등 창의성을 원하는 조직 혹은 직무라면 두번째 방식인 키워드를 제시하는 방식을 적용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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