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뉴스] 엔터테인먼트회사 취업, 입사 관련

관리자
2022-10-11
조회수 303

매일 뉴스 읽기 힘들고 버거우시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취업/ 커리어 관련 뉴스만 엄선했습니다.


한류 열풍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대학생/ 청년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적은 정보, 치열한 경쟁 등으로 인해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만큼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주요 업체 동향 및 취업 시장 관련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Z세대가 취업 원하는 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무신사'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는 '바이오·제약·의료' 분야 취업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야별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스튜디오드래곤, 무신사 등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20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021명 대상으로 '취업 희망 산업 분야와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다. 


취업하고 싶은 산업 분야 1위는 바이오/제약/의료(38.8%)였고, IT/정보통신(21.2%), 방송/엔터테인먼트(14.6%)가 뒤를 이었다. 성별 응답에선 1, 2위는 전체 순위와 같았지만, 남성은 전기전자/반도체(13.3%)와 석유/가스/화학(13.3%)을 공동 3위로 꼽았고, 여성은 방송/엔터테인먼트(18.3%)와 패션/화장품(16.7%) 분야 취업 선호도가 높았다.

출처: UPI 뉴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206100028


2. [직장 돋보기 분석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K-POP과 아이돌 산업을 이끄는 기업...평균연봉 7100만원이지만 근속연수가 짧아


1995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업계 최초로 체계적인 Casting, Training, Producing 및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하고, 음악 및 문화 트랜드 수요를 정확히 분석하여 독보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또한 Culture Technology를 통한 세계화(Globalization)&현지화(Localization)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①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7100만원, 남성이 여성보다 3200만원 더 받아 

②안전성 분석 ▶ 기업 역사에 비해 짧은 평균 근속연수...4.4년 

③성장성 분석 ▶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수익을 올리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④기업문화 ▶ 업계 1위 복리후생…특색 있는 인센티브 제도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출근 시간 오전 10시의 유동적인 출근시간 제도를 시행 중이며 엔터테인먼트 복리후생 업계 1위이다. 또, 성과에 역량에 따른 개인 성과 연봉제 및 성과 Incentive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인 성과 능력/업적에 따른 공헌도를 측정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미국식 연봉제의 도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개인별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지급하고자 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수평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수직적 직위/직급을 파괴하고 “000님”의 호칭을 사용하는 상호존중,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실천 중이다. 이 외에도 SELF-EDUCATION 회사의 지시에 의한 교육이 아닌, 자기참여/자기주도형 교육 실시 중이며, 맞춤형 카페테리아식 선택교육과 신입사원 교육제도가 도입예정이다.


출처: 뉴스투데이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906500308


3. [오늘Who] 'K-컬처 대모' 이미경, 이번에는 CJENM 칸의 영광 일구다

이 부회장은 국내 문화산업의 대모로 한국 콘텐츠산업이 성장하는 데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부회장은 영화와 드라마, 음악, 공연, 방송 등 국내 콘텐츠업계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며 애정을 쏟았다. 필요하다면 해외 관계자들을 상대로 직접 콘텐츠 홍보에 나서는 등 발로 뛰는 모습도 보여줬다.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았던 이 부회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명예회장의 '문화보국'이라는 가치를 이해한 사람이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의 문화사업을 일궈내는 동안 국내 영화산업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1995년 삼성전자 미국법인 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사 드림웍스에 3억 달러의 투자를 주도했다. CJ그룹이 영화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또한 이 부회장은 1998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에 영화관 CJCGV 1호점을 내며 멀티플렉스 시대를 열었다. 멀티플렉스의 등장은 국내 영화계의 폭발적 성장을 이끈 원동력이 됐다.

1997년에는 CJ엔터테인먼트(현 CJENM 영화사업본부)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영화배급사업을 시작했다. CJENM은 현재까지 영화제작·투자·배급 등에 약 2조 원을 투자해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끄는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CJ그룹은 30일 앞으로 5년 동안 20조 원 규모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재현 회장이 발표한 4대 성장엔진 가운데 하나인 컬처분야에 가장 많은 12조 원이 배정됐다.

CJ그룹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 및 역량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이 부회장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비즈니스포스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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