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뉴스] 청년, 지금 잘 버티고 있나요? (#청년실업률 #청년경제고통지수)

관리자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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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 읽기 힘들고 버거우시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취업/ 커리어 관련 뉴스만 엄선했습니다.


경제 위기 관련 뉴스가 매일 신문, 방송을 도배합니다. 내년에는 경제 불황에 접어들고 내년말까지 회복이 어렵다는 부정적인 주장이 점점 그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 실업률 상승, 환율 상승, 금리 상승....청년들의 삶을 압박하는 뉴스들은 넘쳐납니다.


대학생, 청년층들이 이 경제 위기를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요? 관련 뉴스들을 모아봤습니다. 


1. ‘영끌’ 빚더미에 씨마른 일자리… 청년이 제일 힘들다 (2022.11.14)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연령별 체감경제고통지수를 산출했더니 청년층(15~29세)이 25.1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60대는 16.1, 30대는 14.4, 50대는 13.3, 40대는 12.5였다. 전경련은 급격한 물가 상승이 청년층의 체감경제고통지수를 밀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청년층의 체감물가상승률(5.2%)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0.5%)의 10배 수준에 이른다.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도 높다. 

얼어붙은 취업시장도 어려움을 더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의 증가 속도는 대졸자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 4년간(2017~2020년) 배출된 대졸자는 223만4000명이지만, 신규 고학력 일자리는 126만4000개에 그쳤다. 상반기에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19.9%나 됐다.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기업의 ‘이공계 선호’는 인문계열 전공자의 취업문을 더 좁혔다. 기업들이 하반기에 채용하기로 예정한 인원 10명 중 7명(67.9%)은 이공계열 전공자다. 국제학을 전공한 취업준비생 C씨는 “이공계 인재를 찾는 회사가 많다. 코딩을 배워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66487?ntype=RANKING


2. 올 상반기 청년 체감경제고통지수 25.1..... 청년 5명 중 1명꼴 ‘사실상 실업 상태’ (2022.11.13)

올 상반기 기준 청년 체감실업률은 19.9%다. 2019년(22.9%)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다. 이어 ‣60대(11.3%), ‣30대(9.5%), ‣50대(8.7%), ‣40대(7.9%) 순으로 분석됐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증가 속도가 대졸자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이 청년 취업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4개년간(2017~2020년) 배출된 대졸자는 223만4000명인데 반해, 신규 고학력 일자리는 126만4000개로, 대졸자 규모의 약 57% 수준에 그쳤다.

산업구조의 고도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이공계 인재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인문계열 졸업자들의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실제로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채용하기로 계획한 인원 10명 중 7명(67.9%)은 ‘이공계열’ 졸업자가 차지했다.

반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 중 ‘이공계열’ 비중은 2020년 기준 10명 중 4명꼴(37.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노동시장의 인력수급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워크투데이(http://www.worktoday.co.kr)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5


3. 실업자 감소속 20대만 5000명 늘어...청년고용 ‘빨간불’  (2022.11.14) 

20대 취업자도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폭은 올해 5월 18만5000명에서 6월 11만7000명, 7월 9만5000명, 8월 6만5000명, 9월 2만명, 10월 2만8000명으로 줄었다. 지난달 20대 청년 실업자는 23만1000명이지만, 구직단념자와 ‘불완전 취업자’까지 포함하면 고용난을 겪은 20대 청년은 45만2000명으로 늘어난다.

20대 구직단념자는 지난달 11만1000명으로 1년 전(19만2000명)보다 8만1000명 줄었으나 전체 구직단념자 41만4000명 중 가장 큰 비중(26.8%)을 차지했다.

20대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11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000명 줄었다.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고용동향을 조사할 당시 주간 취업 시간이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고, 추가 취업이 가능한 사람이다. 취업자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구직자여서 ‘불완전 취업자’로 본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6518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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