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인터뷰 5단계 프로세스: DHSAR - 1. Defining

관리자
2024-01-08
조회수 148

 

케이스 인터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챙겨야 합니다.

 

첫째, Contents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문제해결역량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왕이면 산업에 대한 이해 기반 비즈니스 센스를 갖춘 논리적이고 약간의 창의적인 씽킹 파워를 보여줘야 합니다. 

 

둘째, Delivery 관점에서 - 혹은, 형식적인 측면에서 사고의 흐름을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양식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문제정의는 제대로 하고 푸는지, 얼마나 구조화된 사고를 할 수 있는지, 가설중심으로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데이터 분석 및 확보에 대한 감은 있는지...마지막으로 추천안을 제시하면서 전체 문제를 효과적으로 요약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이를 5단계로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Defining

2. Hypothesis development

3. Structuring

4. Analyzing

5. Recommendation

 

참고로 위 5단계는 맥킨지 7 프로세스에서 따온 것입니다. 제가 근무했던 BCG나 베인 등 대부분의 컨설팅 회사는 별도의 문제해결 프레임워크를 갖고 있지만 맥킨지의 7 프로세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ource: https://www.pinterest.co.kr/pin/148829962670022669/

 

그런데 이 문제해결역량 7단계가 케이스 인터뷰에서도 그대로 요구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맥킨지 7 프로세스를 케이스인터뷰 풀이 관점에서 5단계로 요약한 것이 아래 DHSAR 입니다. 

 

 

오늘은 그 중 첫단계인 문제정의 (Defining)부터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케이스 발제가 주어졌다고 가정해볼까요?

 

Q: 우리 고객사는 국내 선도 조선사입니다. 최근에 영업이익이 하락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제시해주세요.

 

전형적인 턴어라운드 문제입니다. 문제가 매우 하이레벨로 주어졌죠? 숨어있는 정보를, 그리고 모호한 정보를 얼마나 Clear하게 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지금부터 평가는 시작됩니다.

 

Defining 단계는 다시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성됩니다. 

 

문제 요약 (Paraphrase) → (목표_Scope 확인) → 초기 질문

 

먼저 본인의 목소리로 문제를 paraphrase 하세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객사는 국내 선도 조선사라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현대중공업같은 회사라고 가정하면 될까요? 최근에 영업이익이 하락했고 먼저 원인을 파악 후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혹시 빠뜨린 부분이 있거나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둘째, 목표를 확인하세요. 예를 들면, 

 

"영업이익 개선을 솔루션으로 제시해야 하는데요. 혹시 내부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치가 있을까요?"

 

"영업이익 개선의 타임라인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는 초기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세요. 이때는 아래와 같이 3가지 포인트를 염두하고 진행하세요.

 

1. Clear하게 물어보세요. Yes 혹은 No로 대답할 수 있는 닫힌 질문을 하셔야하구요. 원하는/ 궁금한 데이터나 정보를 명확히 구체화해서 물어보세요. 

 

2. 질문의 시점을 보세요. 지금 당장 없으면 풀기 어려운 질문이 맞는지...혹은 나중에 물어봐도 대세에 지장이 없는 질문인지 보십시오. 가끔 지원자 중 수치를 대뜸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고객사의 현재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의 영업이익률은 과거 5년간 어떻게 변해 왔나요?"

 

위와 같이 접근할 경우 2가지 문제가 있어요. 우선, "그게 왜 중요하죠?"라는 챌린지가 들어올 수 있고, 더 나아가 혹여 인터뷰어가 해당 숫자를 제시하는 순간 이제부터는 숫자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스스로 발목잡는 형국입니다. 

 

케이스 인터뷰에서는 구체적인 숫자를 몰라도 풀 수 있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위 질문보다는 아래 질문이 더 좋습니다.

 

"우리 고객사는 시장내 입지가 어떤가요? Top 3 정도 되는 선도사인지...혹은 top10 정도의 위치인지...그 포지셔닝이 궁금합니다."

 

"영업이익률 하락이 최근 단기간의 이슈인가요? 혹은 몇년간 트렌드있게 감소한 것인가요?"

 

구체적인 숫자보다는 해당 이슈의 크기와 변화의 정도를 물어보는 것이 훨씬 큰 그림을 그리기 좋습니다. 초기 질문 단계에서는 여전히 하이레벨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3. Relevant한 질문인지 보세요. 이게 지금 문제 푸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혹은 연결고리가 약한지를 스스로 3번 물어보고 질문하세요. 생각의 속도가 빨라야 겠죠.

 

 

다음엔 DHSAR 중 H...즉, 가설 개발 (Hypothesis development) 관련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컨설턴트식 문제해결역량 증진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 4주 온라인 Certificate 과정

- BCSP: Business Consulting Skill-up Program은 네모파트너즈 디자인사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기반 Certificate 프로그램입니다. 

- 매년 홀수달 (1, 3, 5월...) 운영하며 4주간 매주 일요일 7시~10시/ 100% Zoom 온라인 과정

-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 혹은 위 그림을 클릭하세요. 


https://www.nemods.com/bcsp


 

#맥킨지입사 #BCG입사 #베인입사 #MBB #MBB입사 #빅4입사 #Big4 #Big4입사 #컨설팅펌입사 #컨설팅펌취업 #컨설팅회사입사 #컨설팅회사취업 #케이스인터뷰 #케이스인포인트 #목인터뷰 #DHSAR #BCSP #정병익 #네모파트너즈 #케이스인터뷰프레임워크 #케이스인터뷰프로세스

2 0

직진톡

네모파트너즈 디자인사이트

대표 : 정병익

사업자번호 : 179-81-02400

Contact : nemo.designsight@gmail.com



Copyright ⓒ 2022 직진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