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뉴스 읽기 힘들고 버거우시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취업/ 커리어 관련 뉴스만 엄선했습니다.
매년 쏟아지는 대학졸업자들이 어떠한 직업군, 회사를 선호하는지를 보는 것은 일자리가 주는 비전과 직무가치와 구직자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일자리의 요구조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중고생들은 향후 대학 및 전공 선택 시 어떠한 분야를 가야하는지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풍향계 역할도 합니다.
오랜 시절 인기가 있던 공기업과 공무원은 점점 선호도가 낮아지고 대기업이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1위이지만, 2위부터 어떠한 업체가 자리잡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같은 IT업체가 상위권 자리에 오르는 것은 오랜 트렌드였고 최근에는 바이오/ 헬스케어나 배터리 회사도 두각을 보입니다.
1. 대학생 취업희망 1위는 ‘대기업’ (2022.11.04)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곳은 대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취업희망 기업 1위였던 공기업은 3위에 그쳤다.
4일 [데이터솜]이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2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기업(20.4%) ▶중견기업(19.0%) ▶공사 등 공기업(17.8%) ▶정부(공무원)(16.2%) ▶중소기업(11.9%) ▶벤처·스타트업(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취업희망 1위 기업은 공기업(18.3%)이었다. 이어 ▶대기업(17.9%) ▶정부(17.3%) ▶중견기업(17.1%) ▶중소기업(11.9%)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대학생에게 실제로 취업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질문한 결과 ▶중소기업(28.3%) ▶중견기업(21.9%) ▶정부(14.7%) ▶공기업(11.1%) ▶벤처·스타트업(9.0%) ▶대기업(7.9%) 순으로 취업희망 기업 선호도와는 괴리가 있었다.
전경련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공기업과 대기업 선호도가 1~2위를 앞다퉜는데 올해 처음으로 중견기업이 공기업을 앞질렀다”며 “이는 고용 안정성보다 확실한 보상을 선호하는 청년의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 : 데이터솜(http://www.datasom.co.kr)
http://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68
2.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2년 연속 삼성전자 (2023.03.15)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1위가 ‘삼성전자’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908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사 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0.8%가 삼성전자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어,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 됐다.
삼성전자에 취업하고 싶다고 밝힌 대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연봉 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27.1%)와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우수할 것 같아서’(20.6%) 등이 답변이 나왔다.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2위와 3위는 ‘카카오’(17.3%)와 ‘삼성바이오로직스’(17.2%)가 차지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 대비 순위가 각각 한 단계씩 상승했다.
카카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경험이 좋아서’(8.5%)라는 의견을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대학생들 중에는 ‘산업 분야를 주도하는 선도 기업이기 때문’(17.3%)이라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4위 아모레퍼시픽(11.2%), 5위 네이버(10.9%), 6위 CJ제일제당(8.4%), 7위 삼성물산(7.4%), 8위 SK하이닉스(7.3%), 9위 대한항공(6.4%), 10위 넷마블(6.2%) 등이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전공계열에 따라 달랐다. 이공계열 전공자들 중에는 SK하이닉스(12.2%)와 셀트리온(6.7%)에 취업하고 싶다는 의견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경계열 전공자들에서는 삼성물산(9.2%)과 한국가스공사(9.2%), 기업은행(8.5%) 취업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서는 하이브(6.4%)와 호텔신라(6.4%)를, 예체능 계열에서는 LG생활건강(13.6%)과 엔씨소프트(10.2%)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응답자가 타 전공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출처: 문화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6140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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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쏟아지는 대학졸업자들이 어떠한 직업군, 회사를 선호하는지를 보는 것은 일자리가 주는 비전과 직무가치와 구직자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일자리의 요구조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중고생들은 향후 대학 및 전공 선택 시 어떠한 분야를 가야하는지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풍향계 역할도 합니다.
오랜 시절 인기가 있던 공기업과 공무원은 점점 선호도가 낮아지고 대기업이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1위이지만, 2위부터 어떠한 업체가 자리잡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같은 IT업체가 상위권 자리에 오르는 것은 오랜 트렌드였고 최근에는 바이오/ 헬스케어나 배터리 회사도 두각을 보입니다.
1. 대학생 취업희망 1위는 ‘대기업’ (2022.11.04)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곳은 대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취업희망 기업 1위였던 공기업은 3위에 그쳤다.
4일 [데이터솜]이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2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기업(20.4%) ▶중견기업(19.0%) ▶공사 등 공기업(17.8%) ▶정부(공무원)(16.2%) ▶중소기업(11.9%) ▶벤처·스타트업(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취업희망 1위 기업은 공기업(18.3%)이었다. 이어 ▶대기업(17.9%) ▶정부(17.3%) ▶중견기업(17.1%) ▶중소기업(11.9%)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대학생에게 실제로 취업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질문한 결과 ▶중소기업(28.3%) ▶중견기업(21.9%) ▶정부(14.7%) ▶공기업(11.1%) ▶벤처·스타트업(9.0%) ▶대기업(7.9%) 순으로 취업희망 기업 선호도와는 괴리가 있었다.
출처 : 데이터솜(http://www.datasom.co.kr)
http://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68
2.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2년 연속 삼성전자 (2023.03.15)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1위가 ‘삼성전자’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908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사 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0.8%가 삼성전자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어,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 됐다.
삼성전자에 취업하고 싶다고 밝힌 대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연봉 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27.1%)와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우수할 것 같아서’(20.6%) 등이 답변이 나왔다.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2위와 3위는 ‘카카오’(17.3%)와 ‘삼성바이오로직스’(17.2%)가 차지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 대비 순위가 각각 한 단계씩 상승했다.
카카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경험이 좋아서’(8.5%)라는 의견을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대학생들 중에는 ‘산업 분야를 주도하는 선도 기업이기 때문’(17.3%)이라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4위 아모레퍼시픽(11.2%), 5위 네이버(10.9%), 6위 CJ제일제당(8.4%), 7위 삼성물산(7.4%), 8위 SK하이닉스(7.3%), 9위 대한항공(6.4%), 10위 넷마블(6.2%) 등이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전공계열에 따라 달랐다. 이공계열 전공자들 중에는 SK하이닉스(12.2%)와 셀트리온(6.7%)에 취업하고 싶다는 의견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경계열 전공자들에서는 삼성물산(9.2%)과 한국가스공사(9.2%), 기업은행(8.5%) 취업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서는 하이브(6.4%)와 호텔신라(6.4%)를, 예체능 계열에서는 LG생활건강(13.6%)과 엔씨소프트(10.2%)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응답자가 타 전공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출처: 문화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6140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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